[마도학자] 어제 뛴 레이드 후기

제가 공대장으로 있는 공대
토벌했습니다
71회차 토벌 성공!



저지단계는 오히려 더 쉬워졌다고 느꼇습니다.

물론 2던전 클제한 맞추다보면 저지시간이 늦어지긴 하더라구요.

토그가 발암이니 뭐니해도 오래된 공대였다보니 다들 바로바로 대처를 해줘서 용병분들 제외하고는 다들 무난하게 넘어갔습니다.

토그에서 늘어난 시간을 네르베에서 그만큼 단축 시켜서 연기 클리어 자체는 그대로더라구요.

그리고 함포는 더더욱 쉬워져서 이전의 격무원급의 날먹이 함무원입니다.

격전지는 쉽긴 쉽습니다.
패치 후에 격전지가 어려워졌다고 하는데
패치 이전 격전지가 너무 쉬웠던거죠

그리고 다리는 뭐... 확실히 더 쉬워졌습니다.
크레이브 한타임에 잡아족칠 딜량이 된다면 크라텍도, 아그네스도 히트앤런 하면서 금방금방 족쳐요


저지단계에서 느낀점은 캐리파티 두개정도면 그냥 끌고갑니다.





토벌단계는 차단난이도 자체는 확실히 내렸습니다만... 문제는 내린만큼 에게느 잡는속도가 확실하게 나와줘야합니다.

우리공대도 화산 열리고 베리어가 30퍼대로 계속 유지됬습니다

여하튼간에 2페이즈 중요도는 감염된 부화장이 원탑입니다.
여기는 절대로 터지게 하면 안돼요.
여기 터지면 베리어 속도 답없어집니다.

그리고 그 다음 중요한게 화산러닝 속도와 에게느잡이 속도 두개입니다
두개중에 뭐가 더 중요하냐 라고 물으신다면
그런거 없습니다.
둘다 똑같이 중요합니다.

저지단계에선 두개의 캐리파티가 있으면 머리끄댕이 잡고 갈 수 있다만 토벌단계는 절대로 아닙니다.

5개의 파티가 다 같이 잘해줘야 토벌 가능합니다.

업둥이 파티가 존재한다면 ㅎ...


그리고 저지던 토벌이던 그렇지만 특히 토벌단계에선 공대장의 오더를 잘 따라줘야합니다.

안그러면 토벌은 bye bye~


3줄 요약
1. 저지단계는 오히려 쉬워졌다
2. 토벌단계는 업둥이 팟이 존재하면 X
3. 공대장의 오더를 잘 들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