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 주말간 레이드 2클하고 느낀점

주말간 2회 전부 토벌완료했습니다.

조합은 1일차 솬/물퇴/소울

2일차 솬/물퇴/암제

검연 : 토그가 너무 까다로워졌습니다. 구슬패턴자체도 혈압오르구요.

에체 하이브로 구슬 지워놨더니 이놈의 에체가 갑자기 위로 기어가선 번개 콱

그러곤 화속 구슬사라지니 참;; 흡수패턴자체도 솬사가 어찌할 부분이 아니며

파티원이 끊어주는걸 바래야하는데 이것도 참 애자같구요.

회오리는 숙련의 문제를 떠나서 토그자체가 솬사에 뻐큐먹이는 몹이라고 각인

그에비해 네르베는 무난했고 광역번개패턴도 그냥 그저그랬음

격전 : 이전보다 더 쉽습니다.

함포 : 리젠시간이 줄어서 무큐가 절약됩니다.

다리 : 크라텍이 좀 더 쉬워진 느낌이 들었고 아그네스는 숙련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그냥 이쪽도 무난하게 개편이 잘됬다는 느낌

에차 : 에체상향과 하이브개편, 라모스 상향으로 좀 더 일반방 돌기가 수월해졌습니다.

가장 큰건 첫방앞방 그 지옥도를 안가도 된다는게 더 큰거 같지만....

에게느는 토그와 정반대의 모습으로 호구화 되셔서 솬사를 반겨주고 있더군요.

무자비한 다단히트와 안풀리는 버프로 인해 풀딜을 박아넣으니 에게느가 견딜 구석이 없나봅니다.

감부 : 1:1에선 강력한 솬사입니다만 이렇게 피많은 2명이 있으니 딜분산만 되고 

솬물에 즉사패턴이 가려져서 한번씩 바닥에도 누워보고

에게느 잘잡는데 굳이 감부를 가야하는가 하는 생각

화산 : 안가봤습니다만 현 추세의 화산에서 솬사가 활약하긴 힘들거 같습니다.

하향당한걸 체감을 할수있는 좋은 기회였고

이전처럼 함연만 띵가띵가 돌수도 없는 상황이니 저스펙분들은 스펙업에 신경써야할거 같고

그냥 이전보다 좀 더 바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