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메이지] 제가 운이 오지게 없어서 결국 시지숄을 땄습니다.

시지숄을 코소 250개를 제물로 바쳐서 샀습니다.

250개면 도전장 5000개... 약 1.5억이군요

그러나 실제로 1.5억으로 코소 250개를 모을 순 없으니 1.5억으로 시지숄 샀다고 말하기는 좀 그렇고..


아 근데 왤캐 눈물이 흐르지

저도 정마반 마폭 은시계 마소 먹을 줄 아는데 ㅠㅠ

왜 안드랍요



쿨감 28퍼에 버닝이면 사도화 쿨이 90초 정도 될겁니다. 테아나는 그보다 약간 더 길구요

약간 유연해졌네요 변신기 관리가




다음으로 노리는건 시간을 거스르는자의 네클레스인데 코소 230개는 멀고도 험하군요

사도화가 테아나랑 분리가 되어있으면 시지숄전에 이거부터 땄을텐데... 효율이 준정마반급일텐데


지금 상황에서는 쿨감으로 오체, 체에볼같은 버프의 쿨을 줄여서 사도화, 테아나 쿨타임만 남긴다고 해도
 
초기화 조건이 남은 쿨다운 60초 이내의 스킬 중 가장 짧은 쿨타임을 가진 스킬이 초기화 되기 때문에
 
테아나나 사도화 어느 한쪽이 초기화 된다해도 다른 하나는 초기화 되지가 않죠.

또한 쿨 초기화 옵션에 내부쿨타임 20초가 있기 때문에 그것도 상당히 거슬리고요.





어쩌면 이 악세는 코소 230개 주고 살 일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