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상상하 |
날짜 : 2016-12-16 02:58 | 조회 : 478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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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 지금 막 철새걱정하는데...
솔직히 그때 소환사 날먹이 문제됐던 점이 딜러이면서 입장컷이 버퍼, 디버퍼, 홀딩 급 or 노력이고 뭐고 없이 적은 돈만 있어도 세팅이 됌(성물). 이 이유 때문이었는데 증추크가 패치됀 이후로 날먹이 안돼는 상황입니다. 좀 더 붙이면 깡스텟버프가 작살나기도 했구요.
날먹이 안돼면 소환사라는 캐릭터는 솔직히 매력이 없고 자연히 철새가 없을 수 밖에 없죠. 구조적인 문제야 리뉴얼 한다고 했으니 접어두더라도 소환사의 수동적인 사냥방식은 캐릭터 컨셉이기 때문에 인기가 없을 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즉, 다른 캐릭터와는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완전히 다르다는 거죠. 던파에는 크게 버퍼, 디버퍼, 홀딩, 딜러가 있는데 그 중 딜러가 가장 많고 많은 사람이 흥미를 가지는 유형이란 말이죠. 소환사는 그 중에서 경쟁을 해야하고, 던전앤 파이터처럼 속도가 빠르고 순간적인 딜량에 재미를 찾기 쉬운 게임에서 소환해서 싸운다는 것에 재미를 느껴야 하는 캐릭터는 선호되기 힘들죠. 실제로도 안톤레이드 이전 까지만 해도 계속해서 인기없는 캐릭터 중 하나였고 그때 소환사를 하는 사람도 소환사라는 캐릭터 자체에 매력을 느껴서 하기 보다는 저투자시 강하다는 이유에서 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리뉴얼 방향도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간다고 했으니 날먹이 가능하게 했던 스피릿본드도 손댈 것이고 이전 증추크 패치에서도 볼 수 있듯 던파는 유저가 돈을 더 쓰면 좋을 방향으로 패치하지 날먹하기 좋으라고 패치는 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적어도 딜러군에서는요. 정리하자면 리뉴얼이 돼고 최상위권딜러에 들어간다고 가정하더라도 타 캐릭터 처럼 충분한 아이템이 있어야하고 (날먹이 안됌) 던파에서 소환사라는 캐릭터 자체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조금의 메리트를 보기 위해 굳이 소환사를 고집해야할 이유가 없다.(다른 좋은 캐릭도 많으니까) 때문에 철새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덧붙임) 그나마 가능성을 찾자면 리뉴얼 후 그라시아를 꼈을때 딜이 상당히 잘나오게 되는 경우를 들 수 있는데 그럴 경우 이미 염제, 인다라 등 더 좋은 캐릭터가 많기 때문에 위의 이유와 동일하게 굳이 소환사가 선호될 이유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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