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AZTHOT |
날짜 : 2016-12-28 23:03 | 조회 : 1366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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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멘탈마스터] 엘마 입장에서 본 퀘전더리 개편
그라시아 가문의 상징 : 논외
애끓는 비탄 : 파티원들이 함께 적용받을 수 있는 오라가 달려있다는 점이 장점이기는 하나 그 총합은 딜러가 사용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수준이다. 셋옵에서 증뎀 20%를 가져올 수는 있지만 증뎀을 가져올 수 있는 다른 좋은 장비가 많기 때문에 아주 매력적이지는 않다. 파티플레이를 위한 아이템이지만 딜러가 착용할 경우 파티플레이에서 기피당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고대 왕국의 기사 : 높은 수치의 지능 자버프로 인해 비효율적일 것으로 예상. 저주받은 해신의 분노 : 옵션 자체는 분명 좋아보이지만 수속성이라 엘마가 활용하기에는 제한적으로 보인다. 황야의 로맨티스트 : 종합적인 옵션을 살펴보면 마공 250+@(마공 4~10% 또는 크증 8%), 추뎀 17%(6세트), 힘지능 100, 1각기 +2렙으로 상당히 준수한 성능이다. 그라시아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개별 장비의 성능도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이라 갖고 있는 템과 섞어서 쓰기에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파묻힌 비명의 영혼 : 상의 하의가 45레벨 스킬 강화옵션이라 쓸 수 없다. 상의와 하의를 제외한 방어구 단일 부위의 성능은 그라시아의 반에도 못미치는 수준. (부위당 모속강 +8, 마크리 +3%) 악세는 괜찮은 수준의 공이캐를 주지만 부위당 속강이 7로 역시 80제 유니크 악세사리 성능의 반에도 못미친다. 보조장비는 엘마에게는 조금 애매해보인다. 마법석은 그냥 유니크 속강석이 더 좋아보인다. 셋옵은 300px 범위 내의 속성저항 25~35 감소 (5셋~6셋)인데 종합적인 성능이 모속강(+속깎) 65, 마크 9%, 공이캐 약간이란 점을 생각해보면 이걸 대체 누구 쓰라고 만든건지 의문이다. 45제 있어도 안쓸듯. 질병의 근원 : 논외 정리하자면 엘마가 가장 쓸만한 퀘전더리는 황야의 로맨티스트일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다만 엘마의 경우 스위칭에 대한 의존도가 극심한 편이기에 퀘전더리 6부위 꼈다고 해서 안톤 레이드에 쉽게 입성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긴 어렵겠네요. 하지만 가볍게 엘마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한 가지 길이 열린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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