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학자] 마도의 구조적인 문제점 개편안

딜량상향같은 단순한 패치가 아닌
마도학자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구조적인 문제점들을 뽑아봤습니다.

마도의 큰 문제를 뽑자면

- 딜할 시간이없다
- 캐속의 의존도가 크다
- 쿨감을 받는 스킬이 한정되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개선안을 말해보자면,

의 폭발(자폭)시 남은시간에 비례한 폭발딜을 주는것

 = 우보를 홀딩으로 쓸껀지, 폭딜용으로 쓸건지를 선택할수 있게 만드는것
 단 드릴이나 가열로는 홀딩의 용도가 아니기때문에 제외시킨다.
 
의 쿨타임을 5초, 지속시간을 무제한으로 변경
 
단, 쿨감효과는 엘레멘탈 마스터로 전직시 받을수있는 효과로 변경하고

마도학자는  에 각각에 포함되있는 속성 스킬들의 쿨타임을 감소시켜주는 효과를 추가.

 = 스킬마다 쿨타임감소를 각각 설정함에 따라, 에도 쿨타임 감소 효과를 기대할수있고, 같이 쿨타임이 긴 스킬의 쿨감효과를 좀더 많이 줘서 사용하기 좋은 스킬들이 될수 있다.

그외..
에 호문쿨루스를 적용시켜 지상에서 법사가 캐스팅시 공중에서 호문이 돌고 떨어지는 '설치형' 스킬로 리메이크 하던가,  회전공격 삭제,  막타공격력 대폭 증가 효과를 주는 tp로 개선하던가..
 을 쓰면 뒤로 조금  하고 위상변화와 쿨타임을 공존하지않으며,  워프후 경직시간을 0.1초로 바꾸는것
 무한지속도아니고 필요도없고 버리고
 빗자루에 적중력을 줘서 전용무기처럼 쓸수있게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지금 마도학자의 유틸성에서 지금의 딜량을 그렇게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염x 암x 이런애들이 사기인거지 마도는 다방면 유틸캐로서는 좋은 벨런스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문제점만 개선해준다면 더욱 재밌어지지 않을까 싶어 글을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