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멘탈마스터] 엘마의 경제적 문제점을 알아보자.

1. 엘번 스위칭

찢마비+ 해신하의 + 엠앰 9셋로 엘번 스위칭 하는게 보통인데.

이러면 엘번렙이 14밖에 안 됨.

그래서 만렙인 20렙까지 끌어올릴려고 칭호, 크리쳐, 레압에서 전력으로 땡겨와야함.

그런데 엘번 칭호는 +2짜리도 최소 3천만 이상, 크리쳐도 1500만 이상, 레압에 박을 플티 2개도 대략 1000만원 정도 듬. 플티박을 레압 상하의 가격도 다해서 1500만 정도 나오지.

엘마는 그러니 스위칭에만 못해도 6~7천만원이 깨지는 셈임.

2. 무충 셋팅.

엘마는 구조상 장착하고 아이템으로 쇼타임을+2 얻지 못하면 딜러 구실을 못하게 됨.

문제는 장비 셋팅을 파괴하지 않고, 쇼타임을 챙길 방법이 매우 한정적임.

이상적인 것은 레압 상하의에 쇼타임 플티를 1개 박고, 칭호에서 쇼타임을 챙기다가 필요할 깨 쇼탐 스위칭을 하는 것인데. 쇼타임 플티 가격은 개당 3천만 정도다.

조금 타협해서 크리쳐 + 칭호를 포기하자고해도 크리쳐 가격은 1500만, 칭호도 2천만 정도다.

무충 셋팅에만 못해도 약 5천만 정도가 깨진다고 봐도 되는 셈이다.

3. 만크

엘마는 크리보정이 하나도 없어서 녹색 엠블렘은 물론, 듀얼로도 크리를 챙겨야만 한다.

그런데 화작은 수치가 딸려서, 왠만한 셋팅에서 만크를 챙길 수기 없음... 때문에 만크를 위해서는 찬작이 필수라고 할 수 있음.

아니라면 가면을 끼던지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겨버린다.

마크 찬엠과 듀얼 지능마크 찬엠 가격은 대략.

500~600을 넘나든다.

소켓이 8개 정도되니 엠블렘 값만으로도 엘마는 4천만원 정도는 소모할 감수를 해야한다.

4. 에픽.

엘마는 일단 암속을 제외한 계열의 에픽은 주력 속성인 암속과 상성이 잘 안 맞아서 낄 일이 없다.

이 말은 헬 파밍에 있어서 손해를 본다는 의미다.

5. 속성 강화

암속기가 주력이지만 다른 속성 딜을 포기하기도 어려워 모속강 마부를 하자면, 단일 속성보다 수치도 낮으면서 가격은 비싼 마부를 해야만 한다. 어차피 암속 부여하면 되지만, 하이엔드로 가면 아쉽기도 한 부분.

6. 수리비

엘마는 수리비가 엄청나게 나오는 편이다. 필자는 풀피헬을 돌면 스태프 내구도를 3번 정도를 다 써버린다. 마크 활성 때문에 마법을 난사해야하는 점도 그렇고, 스킬들이 광역기 + 다단히트라 그런지 내구도의 소모가 무척이나 빨라 수리비가 곱절로 깨진다.

7. 아이템 착용의 제한.

앞선 이유로 인해 엘마는 아이템울 착용할 때, 무충이나, 크리티컬을 땜빵하기 위해 무던한 노력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끊임없이 부가비용의 지출이 있다.

8. 그래서?

엘마는 이렇게 무던한 투자를 하고나면, 간신히 다른 캐릭들과 같은 출발선에 설 수 있다. 문제는 딜 메커니즘부터가 글러 먹어서 엘마가 완벽라게 화력을 발휘할 환경이 꽤 제한당한다는 점이다.

노답캐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