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 이쯤되면 유저가지고 장난친다는 기분이드네요

가망없는거 알고 진작 접으려다 리뉴얼한다고 입털어서 지금까지 해오고 있습니다.

작년 겨울에 금방 해줄것처럼 신소환수 도트찍고 있다고 작업과정까지 발표했으면서

반년가까이 된 지금까지도 준비중이다 준비중이다 주둥이만 놀리고 시간끄는거 보면

이젠 유저가지고 장난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바꿔말해서 리뉴얼이 필요할 정도로 도태된 직업인건 최소 작년 겨울 이전부터 진작 알고 있었다는 얘긴데

그걸 지금까지 방치하고 있다는 얘기니.. 

말과 행동이 이렇게 다른데 유저를 생각한다고 나불대는 주둥이좀 줘패고 싶네요.

그냥 접고 리뉴얼하면 다시 시작할걸 지금까지 질질 끌려온 시간과 노력이 너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