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학자] 유틸/딜 동시 상향이 필요하다는 사람은 세 분류.

1. 던파라는 게임에 대해서 잘 몰라서.

파티 시너지의 절대량과 딜의 절대량 개념을 이해하지 못했다.
애초에 '적당하다'라는 건 비교우위에 의한 개념으로 정해지는건데.
비교대상을 누구로 잡은건지?

위에 세 놈이 있긴하네.
홀리오더, 세라핌, 소울브링어(암속 한정).



2. 캐릭에 대한 애정에 눈이 먼 장님.

어쨋든 내 캐릭은 사기면 좋겠다. 라는 부류.
모두가 갖고 있는 이기심인 건 인정하지만.
그게 논리적인 것처럼 착각은 하지 말았으면 한다.



3. 딜 상향이건 뭐건 필요 없으니 시너지만은 유지했으면 좋겠다.

날먹을 원하는 사람들.
근데 이렇게 말하면 날먹인 게 들키니까
"시너지 하향할 필요가 뭐있냐."
"과거에 네오플이 칼질만 하고 상향 제대로 안 해준거 못봤냨ㅋㅋ"
"딜러되면 파티에 지금처럼 잘 갈 거 같냐."
이런 식으로 반박함.

시너지 완전삭제도 아니고 조정하는 정도로 퓨어딜러와 경쟁을 해야한다?

ㅋㅋㅋㅋ

3년전 던파에서나 통하던 말을 아직도 하다니.

팩트는 인정하자.


1. 마도학자의 딜구조는 던파 내 TOP을 찍는 병신이다.

2. 마도의 파티 시너지는 버퍼를 제외하고 탑 2.

3. 띵진은 이미 파티시너지는 조정하겠다는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