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endeeee |
날짜 : 2017-05-13 03:55 | 조회 : 313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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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소환사의 개선방향
1. 각성기를 제외한 소환물의 지속시간 삭제, 무재한으로 변경
굳이 지속시간에 얽매여 있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소환사는 소환물을 이용하는 책사가 되어야 한다고 봄 다양한 소환수를 부른다음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이를 컨트롤하면서 게임을 풀어나가야 한다고 봄 2. 하급/중급/상급 정령의 소환 방식 처음 컨셉은 오브젝트를 통한 소환, 하위 정령을 희생해서 상위 정령을 소환한다는 방식인데 이게 굳이 필요할까 함 3. 정령희생 희생과 공격을 굳이 분리해둘 필요가 있는가? 희생 공격을 4종류의 하급정령으로 다 분류해둘 필요가 있는가? 하는거임 어차피 하급정령은 개체수나, SP문제 등으로 2종류 이상을 마스터해서 활용하기는 어려움 차라리 이것들을 통합하고, 하급/중급/상급 정령 희생을 만들어서 물량이나 강력한 소환수를 소수 활용해서 전투를 하는 방식이 있는가 하면 정령들을 소모품으로 활용해서 싸우는 폭탄광 같은 플레이 방식도 있는게 어떤가 함 현재 던파의 대부분 캐릭터가 SP, TP 전부 넉넉하게 있고 실제로 사용할만한 가치가 있는 스킬을 그다지 많지가 않아서 계약을 쓰더라도 SP가 남는 경우도 있음 그만큼 캐릭터에 대한 스킬트리 연구가 불필요해서 캐릭터 육성의 재미가 떨어짐 이미 스킬이 많은 초창기 캐릭터인 소환사를 시작으로 한번 스킬트리를 통한 육성의 다양성 활로를 뚫어주는게 어떨까함. 소환사는 과거 정령, 희생, 계약 이렇게 3분류로 나뉘면서 했지만 지금은 거의 정령1개 고정임 1개의 캐릭터로 다양한 스킬트리를 구현하는게 어렵다면 아이템 세팅에서라도 재미를 찾으면 좋겠지만 현 던파는 특별한일 없으면 황홀풀 + 삼신기 + 황갑풀셋으로 모든 캐릭터 공통적인 최종세팅임 흔히 수면제라고 놀리는 디아3의 경우를 보면 초창기에는 어떤스킬을 어떻게 써야할까? 라고 연구할 내용이 너무나 많아서 게임이 어려웠는데 게임사에서 세트아이템이라는 것을 통해서 캐릭터의 스킬트리 방향을 제한해줘서 연구 범위를 줄여줘서 게임이 조금 쉬워지면서 접근성이 좋아졌음 -> 던파로 치면 크로니클 세트와 특정 유니크 혹은 에픽 무기 세팅이라고 생각하면됨 이를 통해서 캐릭터가 특정한 스킬들을 위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육성 할 수 있고 세트에 따라서 다양한 캐릭터로 활용 할 수 있었던 것 처럼 이를통 해서 1개의 캐릭터마다 대충 2개 정도의 최종 스킬트리가 있고 경우에 따라서 3~4개 이상의 스킬트리 조합을 갖출 수 있음. 그리고 이를 도와주기 위해서 무기고라는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었음 -> 던파로 치면 스킬 슬롯 확장권 + 해당 스킬 슬롯에 맞는 아이템 세팅을 따로 저장해두고 버튼 하나로 교체해주는 시스템 또한 디아블로와 유사한 패스 오브 엑자일이라는 외국 인디게임이 있는데 디아블로 3유저들과 디아2를 추억하는 유저들이 대거 넘어갔는데 그 이유가 디아3에서는 캐릭터마다 가능한 스킬트리가 약 4개정도라는 한계치가 있고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아이템들도 기존 아이템에서 스탯이 강화되는 정도라 스킬트리의 새로운 변화를 더 이상 꾀할 수 없게 되면서 유저들이 질려서라는 이유가 있음 물론 인디게임이고 대중을 위한 게임이 아니라서 스킬트리 연구를 고려하면 상당히 어려운 게임임 그래도 이런것들을 보면 캐릭터의 다양한 육성방식과, 육성방식에 대한 연구는 게임의 재미임 우리가 던파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키우는 것 역시 이벤트 뿐이 아니라 내가 지금 키우는 캐릭터에서 느낄 수 없는 재미를 찾기 위해서 신규캐릭터를 키우는거임 그러다보니 엄청나게 많은 캐릭터를 키우게 되었고 물론 던파 입장에서는 이런 캐릭터 디자인 방향이 하나의 수입원이 될 수도 있음 신규캐릭터를 키우면서 유저들이 해당 캐릭터를 1부터 시작, 그러면서 레벨 1부터 만렙구간까지 육성인구가 순환하게 되고, 그 유저들이 아이템을 맞추면서 패키지 구매를 비롯한 소비를 해주니까 이런 순환구조를 계속해서 유지하기 위해서 캐릭터들의 스킬트리를 비롯해 아이템 세팅을 최대한 단일화, 그리고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신규캐릭터를 출시해서, 기존 캐릭터에서 느낄 수 없는 재미를 찾아가게. 그래도 그렇지 최소한 내가 키우는 캐릭터에서 스킬트리를 고민하게 해줬으면 좋겠음 항상 최종컨텐츠가 쩔이되고 그걸로 용돈벌이나 하는게 아니면 좋겠음 과거 크로니클 시절을 해본사람은 알꺼임 단지 내가 최상위 1티어 크로니클 9셋을 맞췄다고 끝나는게 아님 다른 세트를 통해서 또다른 재미를 경험해보려고 세트를 계속해서 모았고, 그렇게 다양한 세팅으로 던전도 돌아보고, 그 결과 이건 쓰레기다, 저건 생각보다 좋다, 저건 특정 템과 조합하면 1티어 세팅도 노려볼만하다 등... 물론 크로니클이 스킬 1~2개 강화라는 초창기 등장시 적은 스킬수에 맞춰 디자인 되었기에 만렙이 확장되고 스킬 개수가 증가하게 되면서 옛날템으로 가치가 없어졌지만. 그때가 정말 크로니클 모든 세트를 모으기 전까지는 이 캐릭터가 끝난게 아니라는 기분이 들었음 그것 때문에라도 매일매일 이계를 돌았는데 요즘은 그냥 대충 퀘전더리 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그냥 헬만 계속 돌아서 템나오는지 보고 템 나오면 그대로 레이드 가서 스펙올려서 쩔러가 될만한 캐릭터 늘리는게 고작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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