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 솬사나 엘마의 문제만이 아니라 이 게임의 한계가 드러난 겁니다.

작년 던페때 처음 공식적으로 얘기나오기 이전부터 리뉴얼 소문이 돌았으니 거의 1년 남짓한 시간일 겁니다.

1년 동안 많은 직업도 아니고 수십 직업중에 단 두개 잡고 작업했다는 겁니다.

이건 성의가 없는 겁니다..ㅋㅋ

네오플이 유저를 바라보는 시각의 현주소이자 이 게임의 한계이구요.

리뉴얼 필요한 직업 많습니다. 제가 보기엔 솬사나 엘마보다 더 암울한 직업 아주 많아요.

그런데 1년 잡고 리뉴얼한 완성도가 겨우 이 정도입니다.

솬사나 엘마 다음 직업들은 말 할 필요도 없겠죠.

앞으로 리뉴얼 받을 직업들은 더 걱정해야 합니다.

제 생각엔 다음 본섭 패치까지 네오플은 시험의 단두대에 올랐다고 봅니다.

네오플의 밸패 의지가 여실히 드러날테니까요.

다들 솬사나 엘마만 키우는 것도 아니지 않나요?

물론 접으면 이런 걱정 안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