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AZTHOT |
날짜 : 2017-05-18 13:29 | 조회 : 392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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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멘탈마스터] 캐릭터 비교할 때 계산기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게
물론 우리 머리속에 각 캐릭터마다 퍼뎀이나 마스터리 버프 이런게 다 들어가있다면 서로 얘기가 통하죠 근데 정말 아무런 근거도 없이
"내 생각에 이 직업은 A급이야." 라고 말하면 그건 정말 개인의 부정확한 인식에 따른 일방적인 주장일 수밖에 없구요. 당연히 이런 상황에서 1티어다 3티어다 싸움 날 수밖에 없지 않겠어요. 그냥 대놓고 말해서 강화패치전 프레이야가 우럭의 3배딜을 냈어요. 이건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RPG에 있어서는 안되는 격차고 네오플이 자기들의 약속을 져버렸다는 뜻이기도 해요. 하루이틀도 아니지만 ㅋㅋ... 우럭과 프레이야의 비교에서는 이런 말도 안되는 차이가 발생하니 계산까지 할 필요도 없겠죠. 근데 우리가 잘 모르는 캐릭터를 알려면 가장 빠른 방법이 계산기 딜표 보는거고 둘째로는 쩔받아 보는거에요. 계산기는 밸런스의 정확한 지표가 아니라구요. 당연하죠. 그러면 인식은 정확한가요? 권위있는 유저의 한 마디는 항상 신뢰할 수 있는 건가요? 제가 보기에 가장 객관적인 데이터는 계산기 딜표에요. 그게 그 캐릭터의 모든 것을 말해주지는 않습니다만 적어도 이 캐릭터가 어느 정도의 딜을 뽑을 수는 있겠구나 예상하게 해줘요. 그런데 계산기는 비교 가치도 없다. 무조건 내 생각 (주관적인 티어 나누기)가 정확하다. 이런 태도로 나오는 분들이 많아요. 계산기 결과 보고 이게 말이나 됨? 내 상상이랑 너무 다르잖아! 라고 하는거죠; 사실은 계산기 쪽이 근거없는 판단보다 정확할텐데 말이에요. 이건 정말 비상식적인 판단입니다. 총합딜만으로 밸런스를 평가할 수 없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근데 그건 비슷한 딜포텐셜을 가진 캐릭터 사이에서의 경우고 딜차이가 2~300 퍼센트에 달하는 경우 이건 구조상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단순하게 생각해서 우럭이 지금 딜의 3배로 뛴다고 하면 그냥 바로 1티어 딜러 되는거에요. 던파에 여러 조건부 딜스킬 중 1티어 캐릭의 빕줄이 되는 스킬 널리고 널렸습니다. 근데도 유저 숙련도가 높아지면 루크쩔 잘만 하고 입벌어지는 딜표 뽑아내요. 이게 정말 구조적인 차이 때문으로 보이나요? 밸런스 여러 면에서 평가해야하는거 맞아요. 1. 딜구조 2. 파티시너지 3. 유틸리티 4. 딜포텐셜 근데 이 게임은 4번 안되면 아무것도 못하는 게임입니다. 계산기 딜표 따져보는건 중요합니다.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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