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 리뉴얼에 바라는 개선안 3가지 (feat. 많은거 안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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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게 서론 다 생략 -

1. 이클립스 하이브 

 * 탄원사항

- 이클립스 하이브 (교감) 시스템을 라이브 서버로 롤백합니다.

- 그와 연동되어 책정된 소환수 공격력 및 공격 쿨타임 또한 라이브 서버로 롤백합니다.

(더 이상 길게 주장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전에 게시된 탄원서의 내용으로 갈음합니다.)

2. 지배의 고리

  * 개편사항 : 

- 기존의 효과가 완전히 사라지고, 스택제 토글형 패시브로 변경됩니다.

   던전에 입장하면 기본적으로 ON 상태이며, 이후 재시전을 통해 ON/OFF 변경이 가능합니다.

   OFF 상태에서도 스택은 정상적으로 회복됩니다.

- 각성기를 제외한 소환스킬을 사용할 때, 스택이 남아있다면

  1 스택을 소모하여 캐스팅 및 모션을 생략하고 즉시 소환합니다. (다른 행동을 하면서도 소환가능합니다)

  단, 시전자가 행동불능의 상태에 있을 때는 발동할 수 없습니다.

- 하이브 및 교감, 천귀살, 식락을 사용할 때, 스택이 남아있다면

  1 스택을 소모하여 모션을 생략하고 즉시 시전합니다. (다른 행동을 하면서도 시전가능합니다)

  단, 시전자가 행동불능의 상태에 있을 때는 발동할 수 없습니다.

- 결투장에선 효과가 금지됩니다. 

  * 예시내용 : 

 - 마스터 레벨 1 / 최대 레벨 10  / 쿨타임 5초 / [토글형 패시브]

 - [달인의 계약 90레벨 기준으로 1레벨까지 직접 찍을 수 있습니다.]

 - 최대 저장가능 스택수 : 8회 (던전 입장시 8회가 채워진 채로 시작합니다.)

 - 1 스택 회복 쿨타임 : 3초 (레벨당 0.1초 감소) [2.1초]

  * 개편의도 : 

 - 이 개편으로 인해 소환사들의 발암 상황들을 상당수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예제1) 

 "시광슬헬 돌때 첫방 소환 어떻게 하시나요?ㅠ"

 

 "보방전 솬해제후 다시 뽑을때 눈치 보이네요ㅠ"

 "기존 지배의 고리가 소환사를 고정시키는 것도 문제고, 5마리 뽑으면 수동으로 꺼야해요."

 "캐속이 원래 빠르면, 별 체감도 없고 공정만 더 복잡함."

 

 >> 해결해드렸습니다.

 예제2)

 "딜탐에 딜 넣는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쇼타임 없으면 10초 이상이고 천귀살까지 합하면..."

 "아나, 천귀살 모션 삭제 좀 해달라고요 ㅡㅡ"

 "식락 모션이 길어서, 홀딩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가 없음 진짜 ㅡㅡ"

 "언제까지 딜타임마다 쇼타임에 의존하면서 살아야하죠?"

 >> 해결해드렸습니다.

 예제3) 

 "밸런스나 그러한 부분들을 면밀히 검토하여...(이하 생략) -개발팀장"

 >> 무제한 발동이 아니라, 스택에 의한 제한을 걸어서 남용을 방지하였습니다. 해결해드렸습니다.

3. 전설소환 : 월영

 * 개편사항 : 

 - (달의 그림자를 사용한다는 컨셉 + 소환사의 직접 공격형 스킬이라는 컨셉을 유지합니다.)

 - (다크문이 맵에 소환되어 있어야만 시전할 수 있습니다)

 - 다크문으로부터 그림자를 뽑아내 화면 내 모든 적들에게 이식합니다.

  월영은 적들에게 붙어 갉아먹으며 소환사 무기속성의 마법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힙니다.

  월영이 붙은 적들을 소환수가 공격할 때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 화면 내 적대적 개체수가 많을 수록, 월영이 분리되어 피해량이 감소합니다.

  * 예시내용 : 

 - 마스터 레벨 20 / 최대 레벨 30  / 쿨타임 40초 / 지속시간 10초 / [액티브]

 - [달인의 계약 90레벨 기준으로 8레벨까지 직접 찍을 수 있습니다.]

 - 마법 공격력 : 3,350% + 35,000 (x 10)  (레벨당 255% + 8,250 증가) [5,135% + 92,750 (x10)]

 - 개체수 마다 공격력 감소 비율 : 1개체당 5%

 - 최소 대미지 비율 : 60%

 - 소환수 타격시 추가 대미지 : 1% (레벨당 1% 증가) [8%]

  * 개편의도 : 

 - 현재 퍼섭보다 소환사의 2차 각성 스토리와 컨셉을 잘 살리고,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퍼섭보다 발동 시점이나 발동 위치 선정 등이 수월합니다.

 또한 소환수와의 합동이라는 요소도 빼놓지 않아, 소환사 본연의 특색을 훼손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다단히트와도 관련되어, 현재 메타에서 다양한 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는 스킬로 재설계하였습니다.

 마치며 -

 개선해야할 점은 정희나 헤일롬이라든지 메텔이라든지 다크문 등등 

 아이디어가 나오는 부분들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은 다른 분들도 현재 아이디어를 잘 말씀해주시고 계시기에,

 저는 제가 바라는 개선안을 추리고 추려서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