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멘탈마스터] 무충 삭제는 당연한거고, 충전의 가치를 찾아야함

엘마는 우럭과 같은 매직 슈터가 아님.

그동안 무충이라는 방식으로, 엘마로 우럭과 같은 플레이를 했던것임

엘마의 본래 개념은 매직 캐스터로

마법사용에서 캐스팅과 충전인데

이건 엘마의 컨셉이고, 엘마 플레이의 핵심임

이게 없다면 엘마가 엘마라고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함

여기에 대해서 충전은 시대에 뒤떨어진 구조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현재 메타가 asdf를 순서대로 누르면서 스킬을 순서대로 쏟아넣는 사이클 구조인건 아는데

꼭 이걸 모든 캐릭터가 따라야 하는가? 라고 물어보고 싶음

내 생각은 충전이 시대에 뒤떨어진 구조가 아니고

충전이 충전한 만큼의 가치를 가지지 못한게 가장 크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엘마의 스킬에서

이동 캐스팅, 메모라이즈, 충전 이라는 이 3가지 요소를 새롭게 잡아야 한다고 생각함

예를 든다면

이동 캐스팅이 캐스팅이 완료되고 충전이 되는 시점 부터 움직이는게 아니고

마법 캐스팅 시작부터 움직일 수 있게 만들어서 정말로 이동하면서 캐스팅과 충전을 할 수 있어서

주문을 외우면서 적의 공격을 피하고 스킬을 사용 한다거나

메모라이즈는 단순히 캐스팅 속도와 충전 속도에만 영향을 주는게 아니고

충젼의  효과에도 영향을 준다거나

충전의 경우에도 단순하게 범위 증가만 가지고 오는게 아니라

캔슬의 위험을 감수하고 완충 했을때의 가치를 줘야 한다고 봄

이렇게 해서

캔슬의 위험을 지지 않고 그냥 빠르게 스킬을 사용하는 노 충전 플레이와

캔슬의 위험을 감수하고 스킬을 하나하나 완충해서 사용하는 충전 플레이가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함

기존의 무충세팅을 하는건

남들처럼 캐릭터 공격력을 강화하는 것 보다

무충작을 하는게 훨씬더 많은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선택한거지

이거 때문에 남들만큼 높은 딜세팅을 못하는건 아니었음

무충은 스킬 하나하나의 공격력을 높게 끌어올리지는 못했지만 스킬을 빠르게 많이 쓸 수 있게 해줘서

dps를 높일 수 있었던 수단이었음

그게 아니라면 다들 무충세팅 안하고 캐릭터를 강화하는 세팅을 했겠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