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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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05-31 11:02 | 조회 : 2039 / 추천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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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멘탈마스터] 엘마 유저는 아니고 옆동네 사령 유전데
퍼섭 패치가 핀트가 좀 어긋난 것 같은데요?
대충 눈팅 좀 갈겨 보니 본래 매커니즘이 캐스팅->충전->발동이었고. 다들 말하는 무충이라 함은 '충전 뿐만 아니라 캐스팅까지 완전히 사라지는' 상태였는데. 여기서 무충의 높은 장벽이 문제가 되었고, (플티랑 레벨링을 챙겨야 함.) 엘마들은 이 '장벽'의 개선을 바랐고 네오플은 그 부분을 손 본 대신, '몇 년 동안 유저들이 당연시 생각해왔던 무캐스팅은 사실 버그였다.' 라는 이유로 노캐스팅을 불가능하게 바꾼 것 맞죠? 이게 사령술사 하다 보니까 스위칭 템 몇 번이고 지들 맘대로 바꿔서 느낀건데, 당연시 여겨지던 걸 멋대로 바꾸는 네오플이 그렇게 개같을 수가 없더만요. 최대한 공정하게 패치의 가닥을 잡으려 했다면 이렇게 해야 되지 않았을까요. 1. 기존에 노캐스팅을 바라던 유저층은 기존 방식을 유지하는 게 가능하도록. 2. 다만 무충에 어려움을 호소하던 유저들. 레벨링 1, 2 딸리는 거 때문에 dps가 확연히 차이나서 힘들어 하던 유저들은 현재 같은 방식으로. 3. 결론인 즉, 무충과 비무충 간의 dps 간격을 줄이는 방식을 취함. 설사 캐스팅이 없는 기존의 무충이 버그라 한들 허용 범위로 인정. 으로 갔어야 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 한 캐릭터를 가지고 누군 손해보고 누군 이득을 보고 이렇게 만들어 버리면 그게 무슨 평준홥니까.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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