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 밸패팀은 진짜 월급을 왜받는건지 의문

이게 윗선에서 돈벌어먹으려고 그렇게 하라고 지시한건진 모르겠는데

도저히 에픽세트에 함정카드가 숨어있는게 이해가 안됨.

 

방어구는 어느정도 자유도가 존재한다고 보는데

(그래도 오늘 메탈,핀드미만 모조리 잡종이라는 얘길 들어서 진짜 던파 미래가 걱정... 얼마나 치우침 정도가 심각하면 초대륙 게슈 나가라자 황갑을 잡종으로 보는 사람이 있는지...)

 

악세는 진짜 황홀 3신기 강제화 수준인데

초고대문명의 흔적세트와 이면의 이중성 세트에 대해서 핫폰 한번 띄워봤더니

3신기야 지금 셋옵 날려도 사기이기에 충분히 이해하는데

저는 이면의 이중성 셋옵이 왜 사기인지, 삭제된건지, 그리고 그렇게 가면과 마음은 똥지뢰로 전락하게끔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셋옵 있어도 가면과 마음이라는 지뢰들을 업고가야만 받을수 있다는 패널티가 존재하기에 그렇게까지 사기론 안보이는데..

"원래 네임드를 하나 정해서 그걸 고정으로 해야 어렵고 그만큼 투자를 많이 해서 돈을 버는거다."라는 얘길 들었습니다.

 

맞는말입니다. 게임업체가 자선사업단체도 아니고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죠.

 

근데 방어구엔 자유도를 부여해놓고 (굳이 아이템 옵션까지 안들어가고 이번 마스터리 패치만 보더라도)

하늘셋과 흑백셋은 도대체 왜 만든건지.. "경축! 지뢰밟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라는건가..?

 

이럴거면 저것들을 90제로 만들질 말던가

같은 90제로 두고 똑같이 모으기 힘든 셋트템으로 만들어놓고

하늘은 개쓰레기니 "ㅇㅇ 이건 지뢰맞으니 그냥 두자"

흑백은 셋모이면 나름 준수하니 "아 이건 셋트없는 삼신기 대체할만할거 같은데... 삭제하고 똥으로 만들자"

라는 사이즈가 딱 보임..

 

왼쪽엔 자유도를 보장해놓고 오른쪽엔 강제화를 시키는 이유가 도대체 뭔지 의문

진짜 우린 요거 해줬으니 이거라도 고통받으렴 ㅎ 이건가?

(결코 둘다모으고 황홀1개 신기1개라서 분노하는게 아닙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