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략은 다음과 같은 구성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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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방의 전체적인 스크린샷으로 몬스터들이 어떻게 배치되어 있나 보여준 후
2) 해당 방의 특성을 글을 통해 대략적으로 설명하며
3) 그 후 몬스터별 패턴 분석을 통해 각 패턴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아주고
4) Q&A와 동영상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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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각 방에 대항 설명을 봄에 있어 다음의 용어의 의미를 숙지해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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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 방의 특성상 반드시 챙겨야 하는 아이템들
[권장] : 방의 특성상 없어도 상관 없으나 챙겨두면 편리한 아이템
[기타] : 이 방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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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Internet Explorer 이외의 웹브라우저(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등)를 사용자분들은 글자 배열이 깨진다거나 동영상이 나오지 않는 다거나 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추가기능의 IE Tab 을 사용하거나 Internet Explorer 이용하면 정상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필수 : -
권장 : 출혈회복 포션(신비로운 세계의 장난감, 반짝이는 세계의 장난감)
기타 : -
크림슨 리퍼와 레몬 라일스라는 꼬마 악마가 등장한다. 그냥 통상적인 방법으로 몬스터들을 처리하면 된다. 단 크림슨 리퍼와 레몬 라일스는 각 출혈과 감전 상태이상을 거는데, 잘못해서 중첩되면 순식간에 죽을수도 있다. (특히 슈퍼아머만 믿고 덤벼들다간 사르르 녹아없아지는 HP를 볼 수 있다)
어차피 패턴상 2번 방에는 스킬을 쓸 일이 없으므로, 화력기를 집중하여 빠르게 처리하여 피해를 줄이도록 하자. 홀딩캐릭터는 바로 홀딩스킬을 시전하여 출혈에 의해 녹아버리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다.
필수 : -
권장 : 기절회복 포션(신비로운 세계의 장난감, 반짝이는 세계의 장난감)
기타 : 상자공격은 1p만 할것
방에 입장하게 되면 1p를 제외한 모든 파티원이 절창에 갇히게 된다. 전방에는 속박의 스웨이클이라는 네임드 몹이 있으며, 의문의 상자 2개와 특이한 발판 2개, 그리고 제일 뒤에는 유저와 마찬가지로 철창에 갇힌 그린 페터스 들이 있다.
이 방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통상적인 방법과는 다른 수단을 써야한다.
상당히 편한방이다. 딱히 홀딩을 할 필요도 없으며 화력이 높아야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위 작업을 방해하는 몇가지 요소들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할 사항이 몇 가지가 있다.
이런 점들에 주의하며 1p가 열심히 상자를 밀다보면 다른 파티원들도 점차 철창에서 풀려나게 된다. 그리고 유저 1명이 풀릴때 마다 동시에 오른쪽 끝 철창에 갇힌 그린 페터스도 1마리씩 풀려나게 된다.
즉, 1p는 스웨이클의 몽둥이질을 피해가며 상자를 공격해서 밀고, 다른 파티원들은 그린 페터스들을 피해 이리저리 도망다니면 되는 식이다.
Q. 파티원 모두가 같이 때리는것이 좋지 않은가?
A. 두 가지 특성때문에 그러지 않는 것이 좋다.
첫째, 앞서 설명했듯이 다단히트가 과도하게 높으면 상자가 밀리는 속도가 더 느려진다. 그래서 오히려 한 명만이 미는게 더 빠르다. 둘째, 그린 페터스는 1p를 제외한 파티원들을 추적하며 공격력이 상당하다. 만일 2p~4p가 모두 주사위를 공격하려 달려든다면, 3마리의 그린 페터스가 한 곳에 몰려서 공격을 하게 되고, 이 결과 파티원을 비롯한 1p 까지 그린페터스의 창에 찔려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Q. 도망다니기가 너무 힘들다. 좀 쉴 수 있는 방법은 없나?
A. 걸치기를 성공하면 편히 쉴 수 있다.
화면 하단의 발판을 보면 들쭉 날쭉하게 되어있다. 페터스를 잘 유인하여 발판과 발판사이에 놓아두고 자신은 한 발 앞서 다음 발판에 서있게 된다면 그린 페터스는 넘어오지 못하게 된다. 소위 "걸치기" 라는 것이다.
Q. 1p가 너무 고생스러워 보인다. 어떻게 도와줄 방법은 없는지?
A. 특정 스킬로 스웨이클의 행동을 방해할 수 있다.
블러디레이브, 팜페로 등 스웨이클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거나 행동을 멈출 수 있는 스킬을 사용하면 1p가 좀 더 편하게 상자를 밀 수 있다. 단, 이때 잘못하여 자신의 스킬이 붉은 상자에 닿지 않도록 주의할것.
필수 : -
권장 : -
기타 : -
방에 입장하면 갑자기 왼쪽에 운석이 낙하하며 연기를 뿜어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화면 가운데에는 의문의 회색기둥이 3개씩 좌우로 서있고 가운데에는 베니쉬가 서있다.
베니쉬를 죽이면 클리어가 되는 방이긴 한데, 아무생각 없이 그냥 공격하다가는 오히려 공격을 가한 유저가 죽을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약간의 수고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
연기가 맵 가운데로 넘어오지 않도록 수시로 이 블랙홀을 켜줘야 한다. 이렇게 해줘야 하는 이유는 베니쉬의 고유 패턴 때문인데, 이는 다음과 같다.
대략적인 순서는 다음과 같다.
일단 방에 입장하면 회색기둥을 쳐서 블랙홀을 생성한다. 그 후 베니쉬에게 어느정도 근접하면 [패턴3]을 시전하여 운석이 있는 곳으로 날아간다. (처음 입장시에는 베니쉬는 무적이므로 날아가게 놔두자)
운석이 있는 곳에 착지한(초반에는 왼쪽 운석밖에 없으므로 왼쪽에 있을 것이다) 베니쉬는 바로 [패턴2]의 노란색 반사모드(원거리반사)에 들어갈 것이다.
파티원 중 1명이 베니쉬를 근접공격으로 밀어내어 블랙홀 너머의 영역까지 옮긴 후, 베니쉬의 반사모드가 풀리게 되면 홀딩 스킬을 시전한 후 화력을 집중하여 처리한다.
단, 이때 베니쉬의 피가 줄어듦에 따라 맵 우측에 운석이 떨어져 우측에서도 연기가 흘러나와 베니쉬가 다시 반사모드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주의하라.
Q. 연기 데미지가 그다지 높지가 않다. 그런게 굳이 블랙홀을 켜야하는지?
A. 연기 데미지가 문제가 아니라 베니쉬의 반사패턴이 문제이다.
사실 연기 자체의 데미지는 없다고 봐도 무방항정도이다. 다만 베니쉬가 연기와 일정시간 접촉하면 반사모드가 발동하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블랙홀을 생성할 필요가 있다.
Q. 오른쪽 블랙홀도 켜야하지 않나?
A. 대부분의 경우에는 그럴필요가 없다.
초반에는 운석에 좌측에만 있어 연기도 좌측에서만 흘러들어온다. 따라서 왼쪽에 있는 블랙홀만 켜도 베니쉬가 반사모드로 들어갈 일은 없다. 대부분의 경우 좌측으로 날아간 배니쉬를 가운데끌고 온 후, 제대로 홀딩만 되면 오른쪽에 운석이 떨어지기전에 베니쉬가 죽는 경우가 많으므로 굳이 오른쪽 블랙홀까지 킬 필요는 없다. 하지만 열심히 타격도중 컨트롤 미스로 운석이 우측에도 떨어지고 베니쉬도 도망갔다면 그때부턴 좌측 우측 모두 블랙홀을 켜줘야만 한다.
Q. 베니쉬를 미는 도중에 자꾸 날아간다/홀딩스킬을 쓰는 순간 날아간다
A. 무작정 밀고, 무작정 홀딩스킬을 쓰는게 아니라 약간의 타이밍이 필요하다.
베니쉬가 운석을 향해 날아가는 경우는 무큐기를 사용할때나 그냥 심심할때 의 두 가지 이다. 따라서 1) 베니쉬를 열심히 밀고 있는데 갑자기 날아간다거나 2)베니쉬를 가운데로 끌어당기려고 레이브를 썼는데 날아간다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베니쉬가 날아갈 수 없게끔" 밀어내거나 무큐기를 써야한다. 이를 위해서 밀어내는 유저는 베니쉬를 다운시키는 공격을 위주로 하여 베니쉬가 갑자기 날아가지 못하도록 하며, 홀딩스킬(주로 무큐기)을 사용하는 유저는, 밀어내는 유저가 베니쉬를 넘어뜨렸거나 열파참 등 비무큐 홀딩기를 적중시켰을때 홀딩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필수 : -
권장 : 중독회복 포션(신비로운 세계의 장난감, 반짝이는 세계의 장난감)
기타 : -
네임드 몬스터인 감염의 인센트가 대기하고 있다. 크게 위협적인 패턴은 없지만 자질구레한 패턴으로 끈임없이 유저를 귀찮게 만든다.
맵 가운데에 푸른색 마법진이 있는데 이는 인센트의 패턴중 하나인 역병 카운트를 낮추기 위한 장치이다. 인센트의 세부 패턴은 다음과 같다.
화력스킬을 총동원하여 신나게 패다가 위스프가 나오면 위스프부터 먼저 잡는다. 도중에 역병탄이 날아오면 마법진 안에서 회피하거나 5칸이 쌓일때 쯤 들어가서 카운트를 내린다. 블랙홀은 잘 피하거나 그게 귀찮으면 피약을 사용한다.
Q. 인센트만 먼저 없애버리면 안되는지?
A. 화력이 충분하다면 상관없다.
단지 위스프가 나오게 되면 방어력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그냥 인센트를 잡는것보단 위스프를 처리하여 인센트의 방어력을 원래대로 돌려놓고 잡는게 더 빠를 뿐이다. 실제로 극화력 팟에서는 위스프보다 인센트가 먼저 죽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혹시나 화력의 강약을 떠나 "나는 무슨일이 있어도 인센트 먼저 잡아야겠다" 라는 분이 있다면 적어도 회복의 위스프 정도는 처리한 뒤에 인센트를 잡는게 좋다. 겨우겨우 깎아둔 HP가 다시 차오르는 낭패를 겪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필수 : -
권장 : -
기타 : 지정위치에서 죽일것, 입장전에 각자 어느 위치를 맡을지 정할것
꿈틀대는 성의 복수의 기사들이 나오는 방과 유사하다. 이 방에는 4인의 모스모핀드가 등장하는데, 이들은 특정 조건에 맞춰 죽이지 않으면 무한히 부활하게 된다.
필수 : -
권장 : 천상의 HP포션(그 외 회복량이 높은 HP포션)
기타 : -
가우니스는 시작하면 반드시 [패턴1] - [패턴2] - [패턴3] 의 순서대로 시전한다. 패턴 시전중에는 가우니스에 대한 직접 공격이 불가능하며, 모든 패턴이 끝난 이후에 비로서 공격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패턴1~3을 진행하는 도중에도 조건에 맞게 행동한다면 가우니스의 HP를 줄일 수 있다.
Q. [패턴1-영역분할] 에서 다른 유저의 영역을 침범하면 어찌되는지?
A. 아무일 없다.
다른 유저의 영역으로 넘어가도 상관은 없다. 다만 밟을수가 없을 뿐. 따라서 아무 의미가 없으므로 자신의 영역에 있는 발판들이나 부지런히 밟는 것이 좋다. 영역안의 밟지 않은 발판이 일정 갯수를 넘어가면 자신의 HP만 줄어들테니까.
Q. [패턴3-장벽]시전시, 유저들이 전부 7시 구석으로 모여서 같이 꺠더라. 거기다 블럭을 다 꺠지도 않고 쉬던데?
A. 가우니스가 호구이기 때문이다.
패턴3이 끝난 가우니스는 엄청나게 약하기 때문에 굳이 귀찮게 장벽을 하나하나 깨부술 필요 없이 죽지 않을 정도의 최소한의 장벽만 깨는 것이 오늘날 이계에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되어있다.
2명 2명씩 좌 우에서 장벽을 깨나가는게 정석이긴 하나, 어차피 죽지 않을 정도만 부수면 되기에 모든 유저들이 7시(좌측하단) 장벽부터 빠르게 깨기 시작하여 일정량만 부수고 쉬는것이다.
Q. [패턴3-장벽]이 끝난후 파티원들이 전부 11시 구석으로 모이던데?
A. [패턴4-타일붕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다.
가우니스의 [패턴4-타일붕괴]의 경우,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으나 타일의 파괴가 전방위로 진행되어 이 범위가 넓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해 제대로 된 화력을 넣기가 힘들어진다. 하지만 가우니스를 구석에 몰아넣을 수 있다면 타일의 붕괴가 한쪽 방향으로만 진행되어 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패턴3이 끝난후 가우니스는 파티원 중 랜덤한 한명에게로 이동하므로, 따라서 파티원 전원이 11시 구석에 가서 가우니스가 구석으로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Q. 원거리 캐릭인데[패턴3-장벽] 패턴에서 장벽을 깨려고 안에 들어가서 때리니 공격이 너무 힘들다.
A. 원거리 캐릭터는 장벽 밖에서 때려도 상관 없다.
위 패턴분석에서 언급했듯이 장벽이 깨지는 조건은 ①2사람 이상이 장벽 안에 들어가 있으며 ②장벽이 완전한 투명이 되었을때,③공격 이다. 파괴조건은 [2사람 이상이 장벽안에 진입 + 장벽을 공격] 이다. 즉, 공격을 동시에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상자안에 2명이 들어가있기만 한다면, 장벽안의 유저든 장벽밖의 유저든 아무나 1명만 공격을 해도 파괴할 수 있다.
Q.[패턴2-기억력타일]에서 제대로 끝까지 밟았는데 다음턴으로 진행이 안된다. 내가 뭘 잘못했나?
A. 그것은 버그다.
발판 13개가 전부 생성된 후 전체 발판이 "반짝" 하는 순간이 있다. 이 순간에 새로운 발판을 밟아서 활성화 시키게 되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다음 유저의 순서로 넘어가지 않는 버그가 발생한다. (틀린것 없이 제대로 밟았다 하더라도 말이다)
따라서 13개의 발판이 전부 생성되어 반짝거릴 타이밍이 되면 제자리에 잠시 멈춰섰다가 반짝임이 끝난후 다시 밟는 것이 좋다. 각 캐릭터별 이동속도나 반응속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발판을 5~7개쯤 밟고나면 이 타이밍에 근접한다.
Q. [패턴2-기억력타일]에서 제대로 따라 밟았는데 틀림 판정을 받으면서 HP가 깎였다.
A. 그것도 버그다.
2p/4p에 공통되는 8가지 패턴 중, 순서대로 밟았는데도 불구하고 8번째에 반드시 틀리게 되는 패턴이 존재한다. 바로 다음의 패턴이다.
2p/4p 패턴중 발판 중 한군데가 구멍뚫린채 생성되는 이러한 패턴이 있는데, 이 패턴은 8번째 발판을 제대로 밟았더라도 실패한 것으로 처리되며 HP가 깎인 후 다음순서로 넘어가게 된다. 이 패턴이 당첨되었다면 버그를 욕하면서 8번째에서 쿨하게 HP를 내어주자.
Q. [패턴2-기억력타일]이 너무 어렵다. 뭔가 방법이 없나?
A. 그렇기에 초보자를 위한 정보를 여기에 첨부한다.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것이 바로 이 기억력 패턴이 될 것이다. 이계 공략에 대해 대충이라도 조사해본 사람이라면 "발판이 생성되는 순서대로 밟아라" 정도는 들어봤을 것이지만 이게 말처럼 그럽게 쉽지는 않다. 왜냐하면 이 발판의 생성이 한선 그리기 식으로 연속적인 것이 아니라 때에 따라서는 지그재그로 마구 엉켜 생성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걸 어찌 따라하느냐고 불만을 재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걱정마라. 여기에는 1p/3p에게 공통되는 8가지 패턴과, 2p/4p에 공통되는 8가지 패턴의 총 16가지 패턴으로 정형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패턴들을 여기에 소개한다.
[1p 및 3p 패턴]
[2p 및 4p 패턴]
칼라풀한 배경에 알 수 없는 노란 테두리까지 그려져있어 "이게뭐지?" 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제법 되리라 생각된다. 이는 필자가 약간의 편의성을 위해 구분해둔 것이다. 이하는 이에 대한 해설이다.
━※새벽표 이계의틈 족보 설명서※━━━━━━━━━━━━━━━━━━━━━━━━━━━━━━━━━
① 난이도 분류 및 칼라링
Easy (4) : 한선 그리기식 배열, 혹은 한선 그리기에 가까운 식의 배열로써 비교적 쉬운 패턴.
Medium (2) : 처음에는 한선 그리기 식으로 가다다 중도부터 왔다갔다 하는 약간 어려운 패턴.
Hard (2) : 시작부터 왔다갔다 하는 가장 어려운 패턴. 이 패턴은 절대로 일직선으로 달려선 안된다. 그렇다면 그 즉시 Fail.
②시작 위치에 따른 배열
[이지 난이도]
- 가장 쉬운 4개의 패턴으로써 상단에 배치
- 타일이 좌측에서 시작되는 2패턴은 좌측에 배치
- 그 외 2 패턴은 오른쪽에 배치하되, 상단패턴은 윗쪽 하단패턴은 아래쪽에 배치
[미디움 난이도]
- 다소 어려운 2개의 패턴으로써 가운데에 배치
- 두 패턴 중 상대적으로 상단쪽 타일이 많은 패턴을 좌측에 배치
[하드 난이도]
- 가장 헷갈리는 2개의 패턴으로써 하단에 배치
- 두 패턴 중1번 타일이 우측에서 시작되는 것은 우측에, 그렇지 않은 것을 좌측에 배치
[추가설명]
- 하드 패턴 2개를 제외한 나머지 6개(이지~미디움) 패턴을 통틀어서, 타일이 좌측으로 배열되는 패턴은 노란색 테두리로 묶어둠.
③패턴별 핵심
(1) 번갈아가며 생성되는 패턴
=> 하드 패턴
(2) 1열로 수평생성되는 패턴
=> 이지 패턴의 우측 2개
(3) 시작 지점이 왼쪽인 패턴
=> 노란색 테두리 패턴(이지 or 미디움)
(a) 1~3번 타일이 좌측 상단에 집중
-> 미디움 패턴
(b) 그 외
-> 이지 패턴의 좌측 2개
④사용방법
- 16가지 패턴을 전부 외운다.
- 16가지 패턴중 쉬운 패턴을 제외한 나머지 패턴들을 외운다.
- 던파 옆에다가 이 족보를 띄워두고 보면서 따라 밟는다. (사실 난이도별 색깔/테두리 분류는 이를 위한 것이다)
⑤실전용 퀵 사용법
(1) 왔다갔다 생성?
->자주색 참조
(2) 아래나 위쪽에서 1열 생성?
-> 녹색 우측 2개 참조
(3) 왼쪽으로 생성?
-> 노란색 테두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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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참고여 외우거나 혹은 옆에 띄워두고 보면서 밟으면 해당 패턴은 큰 문제없이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차별이란 것 때문에 이계던전을 좋아하지 않는다. 사실은 이때문에 구이계공략을 끝으로 이계던전과의 연을 끊으려 했었다. 하지만 구이계 공략을 던파조선에 올리고 난후 몇몇 분들이 "도움이 되었다" , "신이계 공략도 기대한다" 라는 등의 덧글들을 달아 주셨다. 그게 매우 기뻤고 또한 힘이 되었다.
그래서 기대에 보답하고자 공략을 작성하기 위해, 다시 이계던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고 그렇게 수 개월이 지나 오늘에 이르렀다. 이 신이계던전 공략은 던파조선 여러분들의 따뜻한 덧글이 있었기에 시작할 수 있었고 완성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흔쾌히 영상 및 스샷 협조에 응해주신 지인분들과 파티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아직 이계라는 곳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에게 전한다.
신이계 던전은 상당히 힘들다. 구이계던전에 비해 더 까다로운 패턴들과 이로 인한 파티원에 대한 극심한 차별이 존재한다. 특히나 선수팟이라는 이름하에 귀족캐릭과 템귀만을 받아가는 파티들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죽지 마라. 비록 차별받은 이들끼 파티를 짜게 되더라도 클리어가 불가능 한 것은 절대로 아니다. 단지 피약 몇 개, 운 없으면 코인 몇 개 쓰는 정도일 뿐이다. 제대로 패턴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대처한다면 누구나 클리어 할 수 있는 곳이 이계던전이다. 이 공략이 부디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의 이계던전 생활이 순탄하길 기원한다.
템귀가 아니어도 클리어할 수 있는 당신이야 말로 진정한 선수이다.
던파조선에 작성한 改이계 공략글이 삭제되어 改이계는 링크를 걸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