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칫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에서는 많은 유저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거나 정당한 토론의 주제가 될만한 게시물과 그 내용을 소개해주는 던조 FOCUS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해당 글은 던파조선 유저 이슈 이벤트에 선정된 '티르틴', 'Zerumikazero', '카인토키'님의 게시물을 기사화한 것임을 밝힙니다.
■ 다크랜서는 꼴찌를 탈출한다, 내려가라 마.도.학.자
모험가들 사이에서 통칭 이마트(이단심판관, 마도학자, 트러블 슈터)로 불리는 직업군은 시너지 딜러 중에서도 구조적인 문제 또는 낮은 계수 때문에 놀림받고 있는데요. 그보다 더한 바닥 밑의 바닥으로 정점을 찍는 직업으로 꼽히고 있는 것이 바로 다크랜서입니다.
그런데 꼴찌를 탈출하기 위한 부지런한 노력 덕분에 다크랜서가 마도학자를 밀어내고 15초 계수표 꼴찌 탈출을 선언했습니다.
물론 투창을 주무기로 삼는 직업이 듀얼리스트 계통의 스킬인 퀵펀토나 드래고니안 랜서 계통의 스킬인 파르티잔 슈트까지 동원해야한다는 점에서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다는 느낌이 들지만 말이죠.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다크랜서는 꼴찌를 탈출한다 15초 챌린지 478.7만 ]
■ 흑천의 네르베 나오는 각?
안톤 레이드의 기념비적인 첫 보스 '섬멸의 네르베'는 루크 레이드에서 다시 등장하면서 자신이 실은 루크로부터 파견된 부하라는 뒷설정을 밝히면서 많은 모험가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바 있습니다.
첫 등장 당시만 해도 안톤과 공생관계인 타르탄으로 알려져 있다가 급작스럽게 변경된 설정은 사실 이 쪽 업계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지만 어째서인지 이번 프레이-이시스의 3번째 예고영상인 '방문자'에서 등장한 인물이 우락부락한 덩치에 후드를 쓰고 있는 것은 석연치 않아 보입니다.
과연 네르베는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에도 나올 수 있을까요?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영상에 나온애가 네르베 같다길래 ]
■ 강제 탑승의 서러움
공중에서 모든 공격과 스킬의 시전 속도가 빨라지거나 딜레이가 사라지는 특성상 여성 스핏파이어는 공격 개시 전에 반드시 점프를 동반해야하는데요.
점프 키를 통해 상호 작용하는 인챈트리스의 스킬 검은 숲의 가시나무가 최악의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 : 아 가시나무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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