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험가의 연중 가장 큰 축제 던파페스티벌에선 던파 도트 감성을 한껏 끌어올린 귀여운 8비트 캐릭터와 함께 체험형 이벤트 존 '파핑파핑 어트벤처,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파핑파핑 어드벤처는 몸을 직접 움직여 미니게임을 플레이해볼 수 있는 네 개의 어드벤처가 기다리고 있다. 눈사람법을 힘차게 던져 핀을 쓰러트리는 '파핑파핑 스노우 파이트', 우무공 컬링 스톤을 슈므에 가까이 밀어 넣는 '우무공으로 날 치지마시오!', 아처 새총으로 과녁을 맞추는 '파핑파핑 인투더 스카이!', 동시에 공을 떨어트려 F.D.C 펜러드에 떨어진 사람이 승리하는 '미...미리 피해있던가!' 등 체험형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파핑파핑 키오스크는 디스플레이를 직접 터치하거나 타자를 쳐서 미니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존이다. 횟수 쌍을 맞추는 짝맞추기, 빠르게 제시어를 입력하는 타자치기, 다른 그림 5개를 찾는 술래잡기, 던파 상식을 풀어보는 던파퀴즈 등 또 다른 방식의 체험형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두 체험존 모두 공동으로 플레이 후 코인을 받아갈 수 있다. 던파페스티벌 시간 중 여러 곳에서 모은 코인으로 중앙의 뽑기존으로 가 각종 던파 피규어, 세라, 공식 굿즈, 순수한 황금 증폭서 등 굿즈나 인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 던파페스티벌은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던파페스티벌로 그에 걸맞게 '던페 is Back'을 타이틀로 걸고 진행한다. 특히 업데이트 발표를 1부 온라인으로, 각종 현장 참여형 이벤트와 부대 행사를 2부 오프라인으로 이원화하여, 오프라인 방문객들이 하루 온종일 현장 이벤트를 즐길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