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는 21일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선계 상급 던전 보상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백해 상급 던전 2종에 왜곡된 차원의 큐브 확정 드롭량이 모든 난이도에서 대폭 상승한다. 특히 큐브 외에 부수적인 요소가 극히 적었던 솔리다리스가 대량의 큐브를 얻을 수 있게 되어 큐브 파밍 던전의 위상을 제대로 가지게 된다.
더불어 던파 페스티벌 공식 굿즈 스토어에서 판매한 물품을 온라인으로 한정 판매한다. 또, 던파 IP 18년의 역사 및 앞으로의 미래를 소개하는 3부작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 백해 상급 던전 보상 상향
백해 상급 던전 보상이 개선된다. 더 이상 카드 보상에 이질적인 차원의 큐브, 왜곡된 차원의 큐브 추가 시 골드 카드 연출이 발생하는 점이 제거되고, 왜곡된 차원의 큐브 보스 확정 드롭량이 상향 조정된다.
기존에 확정 드롭이 없었던 흰 구름 계곡은 노말, 익스퍼트 2~3개 / 마스터 3~4개의 큐브를 확정으로 얻을 수 있게 되며, 기존 큐브 집중 파밍 던전인 솔리다리스는 노말 7개, 익스퍼트 9~10개, 마스터 12~20개의 큐브가 보스에게 드롭된다.
특히 솔리다리스는 기존 중간 네임드 및 보스에게도 드롭 확률이 있어 노말 난이도부터 캐릭터당 매주 14개 이상의 왜곡된 차원의 큐브를 수급할 수 있게 된다.
■ 던페 굿즈 온라인 판매
지난 11월 던파페스티벌 2부에서 판매한 공식 굿즈가 온라인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지난 12월 15일 개장했으며 26일까지 전용 판매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파핑파핑 슈므 스트레스볼, 스노우메이지 미니 피규어 등 일부 품목은 아쉽게도 구매할 수 없으며, 판매중인 물품도 남은 재고 수량만큼만 구매할 수 있다.
■ 던파 다큐멘터리 'Game Changers'
이제는 하나의 IP가 된 던파의 18년간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Game Changers' 3부작을 공개했다. 1부 ‘모험의 시작’에서는 ‘던파’의 탄생과 찬란한 성공 기록을, 2부 ‘함께 만드는 세계’는 성공 이후 마주한 위기와 극복 그리고 현재를 이야기하며, 3부 ‘끝없는 모험’을 통해 ‘던파’의 미래 가치를 조명한다.
다큐에는 2008년에 네오플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대표이사가 된 윤명진 대표를 비롯해 던파 초대 디렉터를 역임한 김윤종 대표(現 에이스톰), 현재 ‘던파’를 이끌고 있는 이원만 총괄 디렉터와 ‘던파모바일’을 총괄하는 옥성태 디렉터까지 전현직 개발자들이 총출동한다. ‘던파’의 성장 여정을 함께 걸어온 인사들과 이용자들도 출연해 당시의 생생한 기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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