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염제 계수표와 이번 밸패

이번 밸패 취지가 다양하게 써보라면서

일단 염제는 스킬가짓수가 적어서 선택지가 적은듯.

 

스킬하나하나를 보면,

우선 넨탄은 근본적인 문제가 극단적으로 짧은 쿨타임과 안어울리게 긴 딜레이+축염포쿨 따로 돌아서 운영이 불편함.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되서, 수치를 더 높게 줬어도 안쓸듯(사실 정답을 알고 있는데, 안하는 거임./결전무기처럼 만들면 됨.)

기옥탄은 좋아서 쓰는 느낌이 아니며,찍을게 없어서 찍는듯.

뇌전격은 딜 스킬로는 부적합하다보는게,

원거리 딜을 하는 캐릭터인데, 

뇌전격은 이동+딜이라 타점까지 신경써야되서 실전과 동떨어졌으며, 던담딜을 올리기위해서 쓰는게 대부분일것같음.

제일 이해안되는게 나선의 넨인데,

염제는 진각패로 2초마다 나넨을 사출함.

그런데 이게 쿨타임 감소를 받지를 않는데,

왜 딜을 누락시키는지 모르겠음.

 

사자후 계수가 낮으나 원버튼 전방위 딜판정이라 어느정도 납득은 됨.

기공장 기존에도 퍼쿨은 준수하니 납득은 함.

45제는 고렙기이상으로 스포를 먹으면서,

7.5퍼상향먹어도 계수 290만에 75제와 동등한 쿨타임을 가졌는데,

20퍼에 가까운 수치를 받았어야 비슷해지는데,

이 수치면 이전과 그리 달라질건 없어보임.

 

그리고 광룡십상장, 염제유저들의 채용률이 높은 주력기일텐데,

사실까고 보면, 45제와 맞먹는 저열한 퍼쿨을 지녔는데다가,

이동하는 채널링스킬이라서 리스크가 더 큰데,이건 또 누락임.

최소한 원버튼  전방위스킬인 태사자후보다는 세야하지않나 싶은데,

태사자후는 또 소량이지만, 상향받음.

 

뭐 기준이 일괄적으로 맞아떨어지면, 납득할수 있겠는데,

자아를 여러개 가진 사람이 밸패를 만진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