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거지증폭 마니아가 말해주는 장단점

극한의 그지증폭 추종자로써(?)

장단점/나름의 대처법을 최대한 간략하게 말해보고싶음.

 

단점

단점이 그지증폭이라기보단 증폭/강화 자체의 단점인데

안되는날 빡돌아서 예상금액을 상회하게 써버릴수도 있음.

ㄴ절제력이 늘었지만 빡돈날 지갑의힘으로 추가지출 한 날도 여러번 있음.

 

그나마 예방할 방법은 그날 지갑사정따라 몇개나 트라이할지 정해두기

대충 +-1~2개정도는 ㄱㅊ

 

아무리 빡돈다고 대체템 없는상황에 본템지르면 

진짜 초대형 참사가 날 수 있음

ㄴ그냥 허벅지에 피낼만큼 찔러서라도 이건 절대 하면안됨.

 

 

 

장점

증보권 아끼는 가격이 상상을 초월함 

대충 1300~1800정도 하는 보호권을 한번아끼는거의 장점은

고증폭일수록 더욱 두각을 보임

 

정화서는 개당 40~100만원 수준이라 진짜 저렴함.

다만 카밀라/사벨리같은 비싼마부는 

11증정도까진 보호권쓰는게 낫다고도 생각함.

어차피 마부/왜곡서 새로해도 증보권값이 없으므로 

전혀 아까운게 없음.
 

 

12증 목표일때 띄우고 11증인 본템이 12증이 꽁으로 붙을때 도파민 개지림

ㄴ거기에 그지증폭 띄운템 초월도 가능한건 엄청난 메리트임.

 

증보권 쓸때보다 증폭 트라이에 대한 부담감이 대폭 줄어듦(이건 개인차 있을거임)

ㄴ도파민 오락용으로 아주 좋음
 

 

대충 요정도 생각났는데 장점을 더 끄집어낼수도 있을듯

 

비용이 줄었건 뭐건 어쨌든 증폭에 도전하는 것이므로

날바날 온도차가 심하고 이게 진짜 어려운건데 

터지는것에 감정적으로 휘말리지 않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