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시즌 나름대로 열심히 한거같은데

그래도 결국 잘 지르고 잘 투자한

프로 지갑맨들이 가장 승자같고

그 뒤는 빡지노/빡퐁성/빡니언 돌린 사람들이

덜 승자(?)이지 않나 싶음

 

중천시즌 퍼섭 리뷰들 보면

그 단편 대체제의 시세도 생각하고

이래저래 아직 속단할수는 없으나

지금은 골드수급을 엄청나게 작살내놔서

ㄴ잊땅도 없앴으니 더더욱 체감이 클듯

 

저정도 수준으로는 죽어라 벌어봐야

캐릭들 마부도 제대로 못해줄거같아서

좀 많이 걱정되고

 

그렇게 지갑을 열더라도

지금보다 수급량 자체가 반토막 삘이라..

이것도 녹록치는 않아보임..

 

이번시즌 완성형 스펙을 위해

최선을 다하긴 한거같은데

그래도 결국 지갑형님들에겐 한참(?)미치지 못한듯

ㄴ물론...아바타 지른돈도 엄청크긴한데 그거 다팔아도 안댐.. 팔면 시즌을 보낸 의미도 꽤나 사라지고

 

뭐 후회가 별로 남진 않지만..

킹지노보다 입장컷 기준을

더 올린 재화/골드 파밍던전정도는

유지하면 좋겠음(대충 상위명성 10~20퍼쯤?)

 

근데 뭐... 엄밀히 말해서

저처럼 버는걸로도 모자라서 추가충전까지 하는 사람들은

얼마 되지도 않을거고..

 

일부인지 상당수인지는.. 그걸 인겜투자가 아니라

다른쪽에 넣는다던가 하는 비율이 컸을테니

그렇겠지만서도..(or 재화 관리 자체가 불가능급이거나?)

갠적으로 재화 버는 재미는 유지하면 좋겠음

ㄴ다만 골드시세 오르는거에 대해서는 긍정쪽임

 

상위 10퍼명성이라도 맞출테니

킹지노급은 안되더라도 그 비슷하게

어떻게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