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너무 많이 성장한 악귀들한테 기죽은(?) 상태에서(?) 프갱

프갱엔 역시 주저리라 오늘도 글쓰다보니 주저리주저리~~

 

저번주 이번주는 파밍하는 흐름은 거의 그대로지만

눈나랑 죽음의(?) 1:1을 신나게 끝마쳐서 그런지

투자한 시간은 거의 전 시즌의 2/3급은 됬던듯.

 

어쩌다보니 명성 올라서 명성 좀 깔쌈하게 맞춘다음 

위업 돌려서 9~10티어 계시좀 받으면 될듯

 

어쨌든 본캐들 강림면담은 다 했으니

다시 날탱이 던방치급 던생모드로 띵까띵까 지내다가

나중에 딜좀 되면 위업솔플이나 즐길듯.

 

메카는 뭐 굳이라 위업이건 뭐건 안할거같지만. 

우럭은 나중에 여유 좀 찾으면 영상감 만들어볼겸 1:1눈나면담 해볼듯

 

메카놈이 갑자기 발기차게 슈퍼운찍누 급발진하면서

사실상 계정에서 제일 강력해졌고

 

버퍼 500만찍는건 너무 어렵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중.

나름대로 혼신의 힘을 다했으나 일단 이게최선 ㅠㅠㅠㅠㅠ

 

어쩌다보니 딜러들도 에픽셋포 보기시작

빨강은 비틀기하면서 끌올한 애들이고 파랑은 자연산급

검정은 보통..?

 

프/엘/뮤/헌/끰 이 에픽셋포일거고 

나머지는 레전 5정도던가? 조율횟수 차이 쪼끔 나긴함

엘븐은 자력으로 잘커서 무기조율도 안해둔상태.

 

이제 우럭 명성끌올+끰 태초구경 만 하면 대략 하고싶은건 끝나고

엘븐/우럭도 슬슬 무기조율 생각중인데 (우럭은 1조율)

에소 사려니 생각보다 비용이 쎄서 고민중인.. (우럭은 나중에 명성/딜 때문이라도 조율을 더 해둘듯,)

 

 

그나저나 어벵이는 어찌저찌 컸긴한데

나머지 둘은 의욕이 워낙 없어서 이거 나벨 일반은 되려나 모르겠삼...

귀찮으면 애쥬어 안가고 솔리로 빼버릴정도라...

 

요즘 진짜 극도로 욕심이 떨어지니 파밍 의욕도 무념무상 상태인듯.

ㄴ그냥 계시 보이는것만 싹 다 털고 치우는 정도만 함. (충동헬이나 몰아주기헬은 한두캐릭씩 계속 하고)

 

남들이 태거시를 먹어도 오 먹었구나 이정도지 뭐 꼽다는 전혀 사라진상태.

=>물론 요즘 운이 개같이 잘트였다고 생각하지만 태거시 에거시는 전무한 수준으로 비율이 낮고.

태거시는 잘먹은거랑 또다른 별개로 꼬움을 유발하는 템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