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배럭으로 키웠는데 해보니 의외로(?) 꿀잼인 캐릭

여런처, 사령술사, 쿠노이치, 검제, 암제, 검마, 블레이드 

이렇게 배럭을 키웠는데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되게 의외였던게

검마가 엄청 재밌음

원래 검마는 남들이 하는거 보면서 되게 나랑 안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처음 이계때 여귀검 나왔을 때도 소마만 해봤지 검마는 첨 키워봄

 

검마가 되게 의외로 재밌더라구요

특히 일던 사냥할때는 검마격살 빼버리고 혈화난무 탈리스만 장착하면

웃음소리에 중독되고 스킬의 매력에 중독되고 그런듯

그 기본기 3종 세트도 되게 치는 맛이 있고 재밌는 캐릭이네요.

주력기인 80제 스킬도 되게 매력적이고

 

번외로

쿠노이치는 사실 안톤 때 멸쿠노 무기를 먹어서 재밌게 했었던지라

기본적인 캐릭터 이해도는 있었는데 육도윤회가 이제는 녹화된 스킬

그대로 재생이 아니라 그냥 한방에 터지는걸로 바뀌었더라구요?

구조가 안톤 때에 비하면 많이 개선된 부분도 보이는데 요즘 메타를 보면

육도윤회가 왠지 발목을 잡는거 같음(그냥 제 생각임) 암튼 얘는 원래 재밌는 애였고

육도윤회를 빼버리고 그냥 스킬 계수가 높게 잡히면 더 좋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