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뭐 하나 돋보이는게 없는 놈의 주저리프갱

요즘 3주째 태초구경도 엄청 시원찮으면서 평균회귀 멋지게 당하는중이라

종숭이 도는 재미도 없고..

 

간간히 고유레전->레전 같은 짤스펙업이 되긴하지만..

그걸로는 니즈충족이 적은 소확행임

 

그 외에 캐릭진로 / 목표에 대해서도 요즘 꽤 바뀐게 있는데

현재 패치되고 세렌이 나쁘진 않게 느껴져서(원래는 불호였음)

만족태초 2셋 전까지 엘븐 세렌을 그냥 만족하며 계속 낄까 하는 생각이 있고

ㄴ결국 니즈를 만족하는건 정화/마력/황금 말고는 없을듯함

 

원래 태별이 나오는 한이 있더라도

버퍼들 태초무기를 꼭 쥐어주고싶었으나 (좋은데 이유없다는 말도 있듯이 그냥 그게 좋음)

일단 패황도 재미있게 하고있어서 그냥 항깡하려다 스텔라가 두개인거보고

스텔라 썩는애들꺼 빼와서 태별주는건데 하려니 뭔가 묘함 (자세히보니 엠프랑 딜이 4퍼차이나던)

 

매번 느끼지만 무기운이 체감상 바닥을 볼만한 하위권이라

캐릭마다 일일히 항깡해야되서

악세나 에픽초월은 꿈도못꾸는게 짜증남.

 

무튼 무기운 후진건 어쩔수없고 계귀재료를 패황 좀 몰아주고 계시 콩고물도 조금씩 더 줄 예정.

ㄴ어떻게든 저 셋중 하나는 태초무기 드랍으로 쥐어주고싶은게...

무슨세트건 2셋된 캐릭도 몇개 없는데 무기도 뒤지게 안나오는게 너무 괴로움

오죽 스펙업이 답답하면 대깨정 하려는 메카도 캐릭재미 크게 사라지는거 감수하고 용투로 틀까 고민할정도.

 

 

 

 

요즘 일에 시간 많이뺏기는 날이 늘어나면서 원래는 금요일중 눈나스펙업이 끝나고

토요일 저녁쯤이면 끝나는데(근무하는 날에도 밤시간에는 끝남)

이번주는 캐릭 몇개 되지도 않는데 어제는 밤까지 헬돌리고 자정전에 겨우 던슬렁스펙업이 끝남.

 

오늘은 몇캐릭 풀 돌리고 퉁쳤는데 득은 그냥 시원찮았음(아예 없는건 아니었어서 그건 약간의 위안)

 

뮤즈는 억금향준비중으로 에픽 한개만 더 먹으면 초돌작 해줄 생각중.

프레야는 엘디르보주 사면서 세팅은 끝냈고 에픽작 하면 됨.

나머지애들은 에픽업글+고유교체 등등으로 짜잘한 스펙업.

본캐급+1군애들 7.6 넘겼음

근데 딜에비해 뻥명성같음 아님말고

 

어벵이는 그냥 몇주정도 템포 늦춰서 진입하거나 업둥식으로 데려갈예정.

 

 

그냥 내가 노력이 너무 적구나 라고 하기엔(매주 천몇백판은 꾸준히 함)

많이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안하는 수준은 아니라 (저중 90프로 이상이 레이드캐릭)

패배자처럼 느껴져서 싫고... 이래서 중간이 전혀없는 극단적인게 너무나도 싫음.

그렇다고 그 답답함을 해소할 골드벌이도 여전히 불가능이나 마찬가지니

그냥 총체적 난국속의 7개월이 지나가는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