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헬정산] 헬 1,000판당/에픽 OO개당 적정 태초 수는?

5/22 2,086판 : 4태초 (0.19%)

 

6/12 2,385판 : 0태초 (0%)

6/19 3,035판 : 7태초 (0.23%)

 

7/9 3주전 4천판 : 13개 (0.325%)

7/16 2주전 2천판 : 7개 (0.35%)

7/22 1주전 2천판 : 6개 (0.3%)

7/28 이번주 1,667판 : 6개 (0.36%)

 

7주 정도 기록 누계 : 17,173판 43개 (0.25%, 대략 400판당 1태초) 

 - 계시 소모 377,806개 / 골드 환산 약 38억치 

 

이게 헬 돈거 외에 상던, 레기온(베누스), 나벨, 환요, 심숭, 워터파크, 항깡 다 포함이긴 하지만, 

현재까지 누계가 1,000에픽 내외, 93태초, 태거시 3개(3.22%), 헬도 한 40,000판 내외는 돈거 같네요.

 - 계시 소모 880,000개 / 골드 환산 약 88억치 

 

■ 던파기어 및 개인 데이터를 토대로 한 대략적인 통계 정리...

1. 에픽 기준은 계정 합산 초기린/몇몇 유튜버 기준 잘 나오는 사람은 0.2 ~ 안나오는 사람은 0.1 이하 (0.07~0.08) 정도.
 -> 제 기준은 가장 잘 먹은 캐릭터가 에픽 79 / 태초 17 (0.21), 가장 못 먹은 캐릭터가 에픽 98 / 태초 3 (0.03)

 

2. 헬 기준은 500판에서 1000판에 0~2개 정도 (신화 시즌 때보다 조금 나은 수준)

 

3. 태거시 + 3태초 풀 세팅을 맞춘다는게 인위적인 변수 (항깡, 초월 등) 를 넣지 않는 한 진짜 쉬운 시즌은 아니라고 느낍니다.

 

4. 85렙 시절 택+얼공 때 지옥파티를 돌며 수십만장 (얼추 30만장?) 태웠던 기억이나, 악지검, 영추 먹는다고 고통 받았던 그 시절의

재림이 어떻게 보면 가장 "던파다움" 일수도 있다지만 태초, 헬, 고유 드랍, 항깡 등 모든 것이 기린이랑 불가축 천민 둘 중 하나의 

운빨로 너무 나뉘다보니 어느 정도의 보완 또는 천장은 좀 있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 ex : 태없찐을 배려한 1000판 기준 1태초 확정 드랍, 같은 에픽 드랍시 +1조율, 태초무기 2~3개 합체시 태거시 랜덤 소환,

          태초 항아리깡 실패시 보소 50~100개 일부 환급 등

 

5. 다캐릭을 키우는 모든 유저의 공통적인 불만 + 개선사항이겠지만 체력,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는게 문제 같네요.

    (꼬우면 캐릭수를 줄여라... 라기엔 모든 유저들이 지금까지 시간, 노력, 투자한 기회/매몰비용이 문제가 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