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 시즌의 문제점

 불통으로 일관하려면 강정호처럼 던전 퀄리티, 투기장형 던전 활용한 중간 계단 등 반대급부가 ㅈ대야대는대..  지금은 그게 없음...

1.운빨 좇망

 신화는 1개에 메타몽 줘서 버틸만. 했는대 이번시즌은 그게 너무 쉬웠다고 생각했는지 태초3개에 태거시까지 4중 나생문 넣어놓음..  나머지 에픽 부위는 쉽냐하면 그것도 아님..

1)  심숭? 할많하않... 레전무기 집어넣을거면 드랍 확률 투명하게 까자..  주황 구슬 나온것도 킹받는대 무기나오면 진짜 120판 노오력 땅에 밖은 느낌

2) 보소? 이게 만악의 근원... 컨텐츠 질질 끌고 싶으면 디레지에 기어로 미스트기어 파쿠리 시스템 낼것이지 보소로 초월 장벽 새워버림과 동시에 완화 패치되면 박탈감 증폭 시킬 지뢰를 스스로 만듬.. 

3) 태거시..  새로운 무기 만들기 싫어서 과거 무기들 추억팔이로 파쿠리 해옴... 심지어 아처같이 전용 무기인 애들은 그냥 난이도부터가 노답.... 

2. 불통 ㅡ 디톡스 대신 유저들 현생 디톡스 중

 파업 쉴드는 여름과함께 날아간 걸 본인도 잘 알건대... 추석인사 패싱, 이내는 옴마 제외하고 등장한 몹들 넣어서 추억팔이와 재탕, 스토리와 던전에는 빨간머리 npc들  거머리처럼 넣어서 은근슬쩍 pc주의 침투..  그리고 그 정점이었던 프레디,  그리고 그것들을 승인한 영포티 감성의 팀장급들.. 

 직업 특성상 화법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대 지금 디렉터는 말할 때 대표이사님과 달리 발화할 때 형용사를 안 씀..  즉 유저들에 대한 공감력은 결여되어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수치나 팩트들로 설득할 시도조차도 안 함..  제일 꼬은 것은 추석 문패 사료... 포도만 주면 욕먹을 것 같고, 적포도알 주기엔 심숭이 얼마나 쓰레기인지 인지하고있고, 에픽 항이리 직접 주기엔 아깝고..  이중 세금의 항아리장인 다운 소심한 고민... 이번 주 배너에 디톡스 공지 없으면 던페까지는 불통일듯

 

3.뉴비 ㅡ 4중 나생문

 본인도 7월말  여름에 들어온 구뉴비지만.. 이번 시즌은 100렙 시즌의 파쿠리 열화판 같음. .  신화대신 태초 4부위, 아이올라이트대신 잔흔, 홍옥 대신 철광

 근대 노오력의 가치가 너무 다름..  그때는 보소라는 강제 브레이크도 없었고, 운빨 ㅈ망도 1부위, 템셋팅도 에픽 1단계가 전부.... 수능진입 혹은 겨울 윈터 페스티벌 진입 뉴비는 이제 과거 시즌들과 달리 눈씻고 봐도 디레지에는 못 갈 것임..  일단 1관문 헬돌이로 문패없이 융합석 없는 태초 셋포는 사실상 무리.. 2관문 ㅡ 이중 융합석 파밍..  어떤 운빨로 셋픽 고유픽 이중으로 파밍? 경매가면 포도알만 나오는게 일상인대.. 3관문 ㅡ 태초4부위..  이건 초월권 쓰지 않는한 불가능.. 4관문 보이드소울ㅡ 우리 대극신이 구조적으로 3관문 뚫지못하게 만들어. 놓음..

 시즌초 외재변수로 1등 먹은 것을 자기 실력으로 착각해서 파업하고 유감타령하는 노조나... 그거 믿고 디레지에만 나오면 다시 과거의 자리로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로 밖에 설명 안되는 행보 보이는 디렉터나 소비자 개인 입장에서는 동급으로 보임.. 100때는 달달이 나오는 진각성 보는 맛이라도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