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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 | 날짜 : 2014-03-07 21:28 | 조회 : 480 / 추천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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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유리시계님과 트릭시님이 던파조선에 찾아와 주셨습니다!안녕하세요 게임조선 새나입니다. 유리시계님이랑 트릭시님이 감사하게도 게임조선에 찾아와 주셔서 유리시계님과 트릭시님을 뵌 소감아닌 소감과 후기아닌 후기와 인증을 동시에 하려고 게시물을 씁니다. :) 사실 오시기전에 유리시계님이 회사 문 발로차고 "새나 어딨어!!"라고 외치신다고 했기에, 부들부들 무서움에 떨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조용히.. 저를 불러내시더라구요. 이렇게요
.... 무섭지 않아요 해치지 않아요. 다음번에 오신다면 다른분들 일하시는것도 구경하고 인사도 드리고 편하게 하세여 :) 여하튼 이 글을 발견하고 부리나케 밖에 나갔더니, 세상에 한분이 아니라 두분이셨네요 수줍수줍하게 "누...누구세요?" 라고 했더니 "유리시계랑 트릭시요"라고 답해주시더라구요. 회원님들을 만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 닉네임으로 서로를 칭하는게 조금 부끄부끄 수줍수줍하네여... 배도고프고 점심을 사드리기로 했던거라, 점심 대신에 저녁을 사드리러 근처 유명한 삼계탕집으로 ㄱㄱㄱ!
항상 느끼는거지만 삼계탕은 언제나 옳습니다. 던파관련 이야기를 조금씩 하다가 식사를 마치고 좀 더 심오한 이야기를 하기위해 카페로 갔습니다! 저는 홍차라떼, 유리시계님은 캐뤠멜 매끼에로, 트릭시님은 망고 스무디를 드셨습니다. 사실 여기가 흡연실인데요 제한된 공간이고, 아무도 없어서 마음껏 게임이야기를 하기위해 이곳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담배피러 한 여성분이 들어오셨고, 우리의 이야기를 조금 들으시더니 나가시더라구요.. 참...부끄부끄 했습니다. 뭐 그분도 보시고 그냥 나가셨을게.... 유리시계님이... 이런 옷을 입고 계셨거든요.. 던덕냄새나네요.. 이걸 입고 서울 한복판을 돌아다니시다니 부들부들... 카페에서는 삼계탕집에서 하지못한 이야기를 계속했습니다. 뭐 던조하시면서 궁금하셨던 점이라던지 던파이야기라던지를 했지요 (이로써 제가 던파를 안한다는 오해는 풀렸을거라....?) 유저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번에 이런 시간이 또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유리시계님과 트릭시님의 인증샷입니다. 얼굴은 던조 공식 모자이크 '웃는 남자'님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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